1989년 1월 7일 서튼 유나이티드와 코번트리 시티의 경기는 1988-89 FA컵 축구 대회의 3라운드 중 일부로서 열렸습니다. 코번트리 시티는 잉글랜드 리그 축구의 최상위 리그에 속했고, 서튼 유나이티드는 5위에 있었습니다. 원정팀인 코번트리가 강력한 우승 후보로 출발했습니다. 홈팀은 전반 3분 전에 코번트리 골키퍼에 의해 가까운 포스트를 향한 코너킥을 놓치고 토니 비의 골문을 향해 발리슛을 성공시켰습니다. 후반 7분, 데이비드 필립스는 서튼 골키퍼를 제치고 1-1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59분, 짧은 코너킥이 매튜 핸런에게 넘어갔고, 매튜 핸런은 다시 한번 서튼에게 선두를 내줬습니다. 코번트리에게 많은 늦은 기회에도 불구하고, 경기는 2-1로 끝났습니다.
대회 역사상 가장 유명한 "거대한 킬링" 경기 중 하나인 이 경기는 "FA컵 역사상 가장 큰 충격"으로 묘사되어 왔습니다.